해당 사진은 <‘중동 다이애나’ 요르단 왕비 ‘이스라엘 편에 서는 서방’ 비난>이라는 기사의 작성자가 요르단 왕비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것을 요약한 것이다.

솔직히 라니아 왕비의 아름다운 외모에 감탄했다.하지만 정말 주목한 것은 사진 속 그녀가 히잡이나 니캅, 차도르 같은 무슬림 여성에게 강요되는 의상을 착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다.이는 위 사진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해당 사진은 <‘중동 다이애나’ 요르단 왕비 ‘이스라엘 편에 서는 서방’ 비난>이라는 기사의 작성자가 요르단 왕비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것을 요약한 것이다.

다른 곳에서 촬영된 사진도 마찬가지다. 온몸을 가리는 옷을 입긴 했지만 머리를 덮는 의상은 착용하지 않았다.
요르단은 국민 다수가 이슬람인 나라지만, 다른 이슬람 국가처럼 이슬람 신앙이 강제되는 곳은 아니라고 한다.아랍 지역의 왕정 국가의 특성상, 왕실 및 이슬람교에 대한 비판은 허용되지 않지만, 세속 주의가 사회 전반에 걸쳐서 강하게 적용된다는 점만은 긍정적으로 볼 만한.국가를 대표하는 위치에 있는 왕비에서 종교에 종속하지 않고 일상을 할 수 있다면 일반 국민의 생활은 어떤지 어느 정도는 알 꺼야.그래서 이 글을 썼다.이슬람 교도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나라라서 이슬람교적인 사회 분위기를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다만 다른 이슬람(권)국가가 요르단 만도 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한다.21세기의 지금까지도 대다수 이슬람 국가에서는 사상, 양심, 신념,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고, 특히 그곳에서는 이슬람교 이외의 종교 신앙을 가진 사람과 여성에 대한 인권 탄압이 심각한 수준이기 때문이다.실제, 세속주의가 적용되는 이슬람 문화권 국가는 그리 많지 않다.상기의 요르단이 그 하나인 터키(테유루키이에)는 이슬람권의 대표적인 세속 주의 국가이다.터키는 처음부터 국부로 추앙 받는 무스타파·케말·아타 튀르크가 건국 초기부터 세속 주의를 주창하면서 이슬람 신앙이 강요되지 않는다.즉, 선택의 자유가 존재한다.그러나 지금은 다르다.에르도안 대통령을 필두로 한 강경 보수 주의자(민족+종교 주의자)들이 이슬람을 정치와 사회 문화 각 영역에 끌어들이고 있다.문제는 적지 않은 국민이 이에 동조한다는 것(이것은 이슬람 사회에서 세속 주의를 강하게 밀어붙인 사람들이 집권 엘리트 세력이기 때문이다.오히려 이슬람교에 깊이 젖어 있는 민중은 이런 탈 종교적 분위기에 매우 비판적인 것이 이슬람 문화권 내의 세속 국가의 현실이다.이란의 파 라비 왕조가 축출된 데는 이런 요인도 크게 작용했다.).이처럼 종교적인 움직임이 커질수록 세속 주의는 위축될 수밖에 없다.언제쯤 이슬람 문화권에 속하는 사람들이 어떤 외압과 강요 없이 자유롭게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서 안정적으로 평화롭게 지내게 되는지 모르겠다.이는 그냥 거기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지만.

참고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806089&code=61131111&sid1=int&cp=n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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